초보 와끼리그
요즘 들어 네꼬리그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리에 사용 된다.
와키 리그라는 노싱커 채비다.주로 스피닝 장비에 사용 된다.
움직임의 변화 또는 수심층에 따라 웨이트(싱커)를 한쪽에 삽입하고 수초 장애물등이 심한 곳에서는 바늘 끝을 가려 주는 바늘이 사용 된다.
바늘은 옵셋형의 바늘과 몸통이 가는 스트레이트 형태의 무거운 웜이 주로 쓰이고 웜의 움직임에 변화,빠른 난하를 위해 웜웨이트를 앞부분에 삽입 하기도 한다.
낚싯대를 계속적으로 흔들며 잠시 또는 한참을 멈추어 주는 방법,폴링 입질유도등 적잖은 운용법이 사용 된다.
낚싯줄의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하고 긴장을 유지 해 주어야 좋은 조과로 이어 진다.
사진과 같이 작은 송어용 바늘과 물에 뜨는 가벼운 웜의 사용은 저지 리그라고도 불린다.
(사진 : 게리야마모또)

초보 다양한 지그헤드리그






민물에서 뿐 아니라 여러 장르에서 여러 어종에 다양하게 쓰이는 만능 채비다.
헤드의 형태가 여러가지로 나뉘며 요즘은 옵셋형의 지그헤드 바늘도 그 쓰임이 많아졌다.
주로 둥근 형태의 라운드헤드에 다양한 모양과 길이의 웜(1~3인치 정도의 원,트윈테일 글럽,쉐드테일 글럽,스커티드 글럽,스트레이트 웜류 등등)이 사용된다.
운용법은 여러 수심층 또는 포인트 지역을 천천히 감아주기,낙하 시키기,바닥 기기,바닥 뛰기등등등....쓰이는 웜의 형태에 따라 운용을 달리 해 주며 항상 낚싯줄의 긴장을 적절히 유지 시킨다.
장애물 지역에서의 섬세한 운용법은 바늘의 심한 걸림으로 인해 지장을 주지만 옵셋형의 지그헤드등으로 보완된다.
다른 채비에 비해 훅킹된 배스를 떨구는 확률이 많은 반면 적은 힘으로도 훅킹력이 좋은 장점이 있다.채비가 간편하고 운용법이 쉬워 누구나 즐기는 채비가 아닌가 한다.
(사진 : 게리야마모또,배스프로샾)
초보 네꼬리그
근래 많은 사람들 한테 사랑 받는 채비다.
미국에서 처음 사용된 와키리그의 일본식 변형이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채비라 할 수 있겠다.
스피닝 장비에 주로 사용되고 목적에 따라 웜 앞에 삽입하는 웨이트(대용품 : 콘크리트못)의 종류와 무게를 달리 사용 한다.몸통이 둥근 스트레이트 4~7인치웜의 중간에 바늘을 끼워 사용한다.
낚싯대를 연속적으로 흔들어 주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흔들다 멈춤,천천히 끌기 등등...많은 운용법이 쓰인다.
웜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웜 중간에 수축튜브를 끼우고 바늘을 끼우는 방법등이 쓰인다.
루어가 가라앉는 도중 받아 먹는 입질에 대비 해 낚싯줄의 긴장,흐름등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하겠다.


초보 카이젤 리그
요 근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채비다.지그와키 채비라고도 불린다.
몸통이 둥근 스트레이트 형의 4~6인치웜이 이용되고 빠른 탐색을 가능하게 한다.
목적에 따라 지그헤드의 무게를 달리 사용 하며 웜의 앞부분에 웨이트를 삽입 하여 움직임에 변화를 줄 수있다.
바늘의 노출이 많고 물에 빨리 가라 앉아 장애물 지역에서는 이롭지 않지만 바늘 가리개가 달린 종류의 지그헤드 바늘이면 걸림이 어느정도 극복되겠다.허나 가리개로 인한 커다란 챔질이 요구 된다.지그헤드의 특성상 털림이 다른 것보다 많다.
낚싯대 끝을 계속적으로 흔들어 줌,흔들다가 멈춤,가라앉힘등...많은 방법으로 운용되며 낚싯줄의 긴장과 흐름을 주의깊게 살피면 보다 좋은 조과로 이어지겠다.

[출처] 각종 초보 리그(와끼, 지그헤드, 네꼬, 카이젤리그)|작성자 핵폐기물